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시 대처방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이 사람이 크게 다친 것이 있는지일텐데요.
그것이 문제가 없다면 그다음으로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될 것이 과실 비율과 함께 대물이나 대인 접수를 해서 보험 처리를 하는 것이 그 순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교통사고에서 사고가 난 경우에 대물 접수를 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기피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교통사고가 경미한 수준의 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가해자 측에서 대인 접수를 거부하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 교통사고 관련 보험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과거에 있던 나이롱 환자와 같은 보험금을 합의금을 더 받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는 등의 행위가 어려워지긴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보험 사기와 같은 것들은 많이 근절이 되고 있지만 문제는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하더라도 피해자는 차 사고로 충격을 받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받기 어려운 큰 데미지를 읽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사고여도 대인접수를 통해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해자 입장에서는 이런 분들이 이해가 안 돼서 대인 접수 거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에서는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가 되면 자부담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고 난 것도 억울한데 자기 부담으로 병원까지 가야 된다면 참 큰 손실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해자 측에서 교통사고 대인 접수 거부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그 대처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굉장히 경미한 사고여서 대인접수를 하기에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아래 글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교통사고 대인 접수 거부하면
교통사고 대인 접수를 거부한다는 것은 피해자측에서 교통사고 발생 후 병원 치료를 하려고 가해자로부터 사고 접수 후에 접수 번호를 가지고 병원 치료하는 것을 거부하는 걸 말하는데요.
교통사고 대인 접수를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본인의 보험료가 할증되거나 유예될 수 있다는 점 또는 본인 생각에는 굉장히 경미해서 단순히 보복 느낌으로 대인 접수를 해달라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경우에 대인 접수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작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차대차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또는 걸어가다가 정말 느린 속도로 차에 살짝이라도 사이드미러에 부딪히더라도 그 충격은 사람의 몸에서 굉장히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대인 접수를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대인 접수를 가해자 측에서 거부하게 되면 그 대처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2. 교통사고 대인접수 거부 대처방법에 대해서
우선 교통사고 대인 접수를 상대 측에서 계속 거부를 하게 된다면 우선 피해자 입장에서는 본인 돈으로 치료를 먼저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 보험회사에게는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하고 치료를 먼저 집중해서 몸을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이런 방법은 돈을 우선 내 돈을 써서 치료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타격은 있긴 하지만 받으신 피해자 측에서 확실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면 우선 치료를 받은 다음에 상대 측 보험사에 직접 청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후에 보험사 측에서는 이제 피해자에게 연락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때 치료한 그런 상황에 대해서 상대 측 보험사와 합의를 진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피해자분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자기신체손해나 자동차상해담보가 보장된다면 이를 통해서 대인보상을 받고나서 피해자의 보험사가 상대보험사에게 알아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다만 종종 치료를 받은 후에도 보험사측에서 연락이 아예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직접청구권을 청구하는 것이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자상이나 자손이 가입되지 않은 피해자분들은,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관할 경찰서 교통과에 접수를 받은 다음에 이를 통해서 진단서, 진료세부내역서를 챙겨서 신청을 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피해자 입장에서 대인 접수를 받아서 그걸로 치료를 받는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이 직접 구상권을 청구하는 거 이외에는 민사소송으로 과실 비율과 함께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직접 청구권을 통해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청구권을 통해서 관할 경찰서 교통과를 접수를 합니다.
사고 접수와 함께 진술서를 작성하면 보험사 측에서 합의 관련 연락이 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되면 좋겠지만 이렇게 신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지 않거나 보험사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 상황에서는,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사실 확인원을 받게 되면 이와 더불어서 진단서,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챙겨서 상대 보험사에 연락해서 치료비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게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라 하더라도 피해자 측에선 마음이 놀라는 것은 당연하고 신체적인 충격이 사고 직후 또는 하루 뒤 이렇게 충격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벼운 사고라고 하더라도 그냥 넘기기보다는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통해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대인 접수 거부 시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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