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한식뷔페가 오픈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밥을 뭘 사먹어야하나 매일같이 걱정이었는데, 한식뷔페집이 생기니까 먹는 것에는 크게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한식뷔페집 가서 그날 나오는 음식들을 먹으면 되니까요..
문제는 그 한식뷔페집이 참 맛있더라구요. 어느새 소문도 돌았는지 손님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한식 뷔페 집에 가서 항상 점심이나 저녁 둘 중에 한 끼를 먹고 온다는데요.
다만 음식들이 너무 맛있고 또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까 자주 과식을 하게 됩니다.
한 번 먹을 때 밥을 거의 햇반 기준으로 네 공기나 먹고, 반찬도 두 번이나 더 퍼서 먹으니 이렇게 이 한식 뷔페 집에 가서 밥을 먹고 나면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누워 있게 되는데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오면 밥 먹고 나서 2시간, 3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리네요.
그래서 이렇게 과식을 해서 2시간, 3시간 낮잠도 때리고 일어나서 시간을 보면 참 그렇게 현타가 오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한식뷔페집이 굉장히 맛있기도 하고 자취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식단을 한 번에 먹기가 정말 어려워서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식했을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겸사 검사 알아봤는데
과식을 자주하고.. 다이어트 걱정이 되거나 소화때문에 걱정이 있는 분들은 유산균 글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1. 과식했을때 어떻게 되는지..
우선 과식을 하면 몸에 큰 영향이 있다고는 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당일날 살찌는 것은 당연하고
위가 정상적인 그 이상으로 팽창할 수도 있지만 그 때문에 피곤함이나 졸음 같은 것들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그것 때문에 호르몬이나 효소가 크게 분비가 되겠네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 시스템에도 안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효소 자체가 쓸 수 있는 양은 한정돼 있는데 먹는 양이 늘어나려면 그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그래서 웬만하면 과식을 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합니다.
과식을 했을 때 일을 빠르게 좀 불편함을 없애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과식하고 나서 좀 걸으면서 소화를 시키니까 가장 좋더라고요.
그냥 과식했다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것으면 오히려 배만 아프고 소화도 안 되지만 과식하면 냄새 움직이면서 소화도 일으키고 하면 혈당 수치도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폭식을 하게 되면 염분도 많이 들어오니까 이 때문에 물도 많이 신진대사 활성도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식했을 때는 되도록이면 걸어다니고 좀 몸을 움직여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과식하고 나서는 되도록이면 배가 제대로 소화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음식물을 먹지 않고 좀 쉬는 것이 가장 좋겠죠.
과식을 자주 하게 되는데 저도 과식을 좀 줄이고 적당히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과식을 너무하기보다는 적당히 먹으면서 몸을 유지하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걸 생각해두는 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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