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은 영리 목적의 다른 직업을 가지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공무원의 공정성과 전념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 특정한 조건 하에 허가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물론 이 예외적인 부분에서 확인을 얻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공무원 분들이 쿠팡알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4대보험 미가입되는 조건까지만 일을 하시는 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①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② 제1항에 따른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의 한계는 대통령령등으로 정한다. <개정 2015. 5. 18.>
공무원이 쿠팡 알바 같은 부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4대 보험 가입 여부입니다. 공무원은 공무원연금에 가입되어 있으며, 쿠팡 알바로 인한 국민연금 중복 가입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월 60시간 미만 또는 월 7일 이하로 근무하여 4대 보험 가입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월 60시간이라고 한다면 공무원 분들이 쉬는 날 주말근무를 하더라도 7일정도만 일을 한다면 충분히 공무원 쿠팡알바가 가능한 것이죠.
2. 공무원 부업 주의사항
공무원 신분으로 쿠팡알바와 같은 투잡을 진행할 때에는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어느정도는 조심해서 투잡을 진행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4대 보험 문제: 공무원 특성상 4대보험에 잡히는 일을 하는 경우에는,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혹시나 계좌에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문제발생 가능성이 있기에 완벽하게 조심히하기 위해서는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알바이면서도 4대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의 무수한 의견 속에서 믹서기와 착즙기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믹서기보다는 착즙기가 확실히 건강에는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한데, 가격 자체가 착즙기가 비싸다보니까 쉽게 손이 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착즙기 믹서기 차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각각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영양소 파괴의 부분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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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즙기 vs 믹서기 어떤 게 건강에 더?
1. 착즙기 믹서기 차이 : 식이섬유 포함되는지?
우선 믹서기와 착즙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식이섬유가 포함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믹서기: 전체 과일과 야채를 갈아서 섭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식이섬유를 포함한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착즙기: 과일과 야채의 액체만을 추출해냅니다. 이는 순수한 과일 또는 야채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으나, 식이섬유는 대부분 제거됩니다.
이 식이섬유가 중요한 이유는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고, 수분을 흡수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LDL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믹서기를 통해 섭취하면 이러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착즙기보다는 믹서기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2. 영양흡수의 차이점
믹서기와 착즙기를 고민할 때에는 이 둘의 영양흡수면도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믹서기: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소화와 흡수가 느린 대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착즙기: 식이섬유가 제거되어 순수한 영양소만 빠르게 흡수됩니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믹서기는
식이섬유의 섭취를 중시하는 사람.
소화 기능이 강한 사람.
포만감을 중요시하는 사람.
의 분들에게 되도록 추천되고 착즙기의 경우에는
순수한 과일이나 야채의 맛과 영양을 빠르게 섭취하고 싶은 사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
분들에게 좀 더 추천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항산화제 성분의 차이
믹서기와 착즙기로 만든 주스의 경우, 영양소와 항산화제의 양에서도 차이를 보이기에 잘 선택을 해야합니다.
믹서기로 주스를 만들 경우,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물에 희석되면서 항산화제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반면, 착즙기로 만든 주스는 물론 더 많은 양의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으며,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착즙기로 짠 한 잔의 주스가 믹서기로 짠 대략적으로 10잔의 주스와 동등한 양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항산화제 부분에서의 섭취를 확실히 얻고 싶은 분들이라면 되도록이면 믹서기보다는 착즙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착즙기 vs 생으로 먹기 차이는 ?
그렇다면 착즙기와 생으로 먹는 것에서의 차이는 어떤 정도가 있을까요 ?
1. 생으로 섭취하기
생으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할 때의 흡수율은 약 17%에 불과하며, 섬유질의 존재로 인해 소화 및 흡수에 180분에서 300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생으로 먹었을 때에는 그 소화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섬유질이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전달되어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거나 수분을 머금어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점에서는 장점이 됩니다.
이와 다르게
2. 착즙기로 먹는 경우
착즙기로 주스를 만들 경우, 섬유질을 제외한 순수한 액체 부분만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소화와 흡수가 매우 빠르다는 것으로, 주스를 마신 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영양소가 흡수됩니다. 또한, 흡수율이 67%에 이르러 영양소의 섭취 효율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에서 평소 소화흡수율이 낮은 분들의 경우에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착즙기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기도 하고 흡수적인 면에서의 장점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착즙기 믹서기 차이와 함께 생으로 먹는 것과의 차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계의 거장 쇼펜하우어는 종종 비관론자, 비평가, 아웃사이더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인간적인 관점에서 삶의 진리를 탐구했던 인물입니다. 그의 철학은 니체, 톨스토이, 아인슈타인과 같은 다른 위대한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톨스토이는 쇼펜하우어의 작품을 통해 전에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기쁨을 경험했다고 말했으며, 니체는 그를 모든 희망을 잃고도 진리를 추구한 유일한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냉철하지만서도 현실적으로 어떤 것들을 인생에서 가져가야하는지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줍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깊은 대목들을 보자면,
“부지런하다고 행복이 아니듯 무료함은 불행이 아니다.” “돈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무엇이 나를 즐겁게 하는지 찾지 말고, 무엇이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지 찾아라.” “인생의 목적을 깨달을수록 인간은 불행해진다.” “행복은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의 것이다.” “완벽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픔과 기쁨은 한 몸이다.”
특히 저에게 인상적인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은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겁니다.
요즘에는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관심도 많고 엿보기도 쉬운 세상인듯 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삶보다는 상대 또는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쇼펜하우어는 본인이 만족하는 삶이야말로 행복아며, 완벽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현재로서의 행복을 집중하도록 합니다.
굉장히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은 여전히 이 책이 고전 중에 고전이기 때문이 아닐까하는데요.
세이노의 가르침은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책이죠. 저 또한 처음 이 책을 알게된 건 벌써 5년도 더 넘은 거 같습니다.
그때는 책은 따로 없었고 그저 pdf파일 형태로 ebook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어플도 그 당시에 있어서 다운로드하고서 두고두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세이노라는 사람은 가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 큰 실패를 맛보면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려했다가 우연치않게 다시 살아나갈 기회를 얻게 되고, 피보다 진하게 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칼럼형태로 신문사에 기재하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책은 순자산 천억 원대의 자산가이자 지혜로운 인생 선배인 세이노의 통찰력 있는 글들을 담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그의 글들은 그동안 제본서, 전자책, 앱 등 다양한 형태로 독자들에게 전해졌고, 이제는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에게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 자체도 굉장히 저렴한 6천원 대로 커피한잔이면 살 수 있는 가격대이지요.
특히 신기한 건 ebook은 무료인 것을 보면 저자의 마인드를 여전히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성향은 목차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2022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25 2022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31 2022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38 2022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47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53 202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61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68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2022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70 2022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75 2022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 80 2022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 97 2022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104 2022 전문직에 종사하면 부자가 될까 109 2022 전공은 취직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가 114 전공은 실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120 2022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124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2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134 2022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140 2022 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147 2022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152 2022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158 2022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163 2022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166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171 2022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라 177 2022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182 2022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186 2022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192 2022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199 2022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204 2022 장사를 할 때의 자세 211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1) 217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2) – 사람 관리 222 2022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3) 233 2022 장사나 사업의 아이템 237 영업이 뭡니까? 240 2022 영업에 대하여 (1) 241 2022 영업에 대하여 (2) 245 2022 영업에 대하여 (3) 247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2022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251 2022 돈과 먼저 친해져라 256 2022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261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 준다 264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268 2022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273 2022 사기꾼 판별법 281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295
등등…
현대사회를 살고있는 성인이라면 눈에 띄는 문장들이 많을텐데요. 특히나 실패하면 제로점으로 내려가라는 문구라던가, 건강에 대한 이야기부터 굉장히 구체적인 답변까지 이어집니다.
그 당시 책을 읽던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목차는 학력이나 학벌이 안좋으면 어떻게 이 세상에 부딪쳐야하는지 였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안들을 알려주는 것이 성인이 되고나서는 처음이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20대 책 추천 도서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30대 40대 50대에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이 외에도 나에게 맞는 적성 일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세세하고 길게 일은 자아실현의 대상이 아닌 경제생활을 위한 것이라는 마인드를 장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 데에 주변에 이미 인생을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면.. 물론 성공이 돈만은 아니겠지만 가장 족쇄인 돈부터 해결하고 싶을 때
그런 성공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답답하다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사서 두고두고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